블러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블러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3가지

  첫째 전기공학과를 나온 사람(비전공자)이 프로그래머를 해보겠다고 전공을 옮겨 공부를 하고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저장형 블러그들에서 도움을 받았다. (외쿡이든 국내 든)

  또 취업 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블러그가 자신의 이력서가 되어 회사에 제출, 평가 되는 현.실.을 반영해 나도 개인 이력을 정리 및 공유 하려고 만들었다!

  둘째, 스타트업이다 보니 하루하루 없던걸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배우는게 참 많다. 거기에 또 축적된게 없는 상황이다 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하고 저장이 안되는 경우도 없잖아 있는것 같아, 일주일에 한번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부지런하지 못한 나는 2달이 넘도록 시작하지 못했고 얼마 되지도 않은 한달전 구축했던 서버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간단하다 기억의 저장소 역할!

  마지막으로 나처럼 평범한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머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 해본다.(사실 가장 큰 이유는 헛소리르 지껄일 곳이 필요 했다ㅎㅎㅎ.)

  사실 정말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고, 또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 했다. 시작만 하면 다 끝났다 이녀석들아!!! 라고 생각 했엇다. 하지만 하루하루 프로그램 짠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나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진다. 내가 선택해서 가는길 후회 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다짐 해본다!

  간단한 내 이력은 전기공학과를 나와서 취업을 하려던 중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다!(이유는 추후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6개월간의 자바 웹 기술 국비 교육을 받고 지금은 파이썬 Django 백엔드 부분을 주로 하고 aws 서버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다.

2017년에 시작 한다 해놓고 2019년 5월에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야 이 게으름